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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의 화엄경 강의] 선재동자와 십지보살 180831
 석주  | 2018·08·31 11:50 | HIT : 396 | VOTE : 40 |
[김경현의 화엄경 강의] 선재동자와 십지보살 180831
https://youtu.be/-_jHwIY3iik

화엄경 강의를 시작합니다. 생명이 가진 모든 가능성이 활짝 피어남으로 어우러진 장엄한 세상, 화엄(華嚴)의 세상입니다. 주인과 주인으로 이루어진 걸림없는 세상, 나와 남이 더불어 이롭고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안한 세상, 화엄법계입니다. 우리 모두 화엄법계의 주인들입니다.

선재 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십지품의 각 품에 담긴 이름과 내용을 개관합니다. 안으로 이루어지는 수행만큼 밖으로 펼쳐지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선재와 보살십지의 이름입니다.

안으로는 모든 선의 공덕의 씨앗을 키우고 밖으로는 그것들을 구체적 삶의 연결로 실현함, 선재(善財)라면, 십지품의 이름 하나하나는 그 공덕과 보살행이 펼쳐지는 새로이 드러나는 지평선의 세계를 뜻합니다.

보살의 삶에 열리는 열 가지 지평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쁨의 지평(환희지 歡喜地),
잘못된 습성이나 관성이라는 번뇌의 때를 여의어가는 지평(이구지 離垢地),
반야의 빛이 동터오는 빛이 비롯되는 지평(발광지 發光地),
그 빛이 점점 밝음을 더하는 지평(염혜지 焰慧地),
거친 번뇌들을 벗어나 어떠한 유혹이나 힘이나 마왕도 이길 수 없는 지평(난승지 難勝地),

미세한 번뇌들이 드러나고 풀리어 진리가 드러나는 지평(현전지 現前地),
드러난 진리만큼 공덕의 삶이 무한으로 확장되는 지평(원행지 遠行地),
무한확장 속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흔들림없는 지평(부동지 不動地),
모든 선과 공덕을 낳는 지혜가 비롯되는 지평(선혜지 善彗地),
마침내 일거수 일투족이 온 법계를 이롭고 안락하게 하는 비를 내리는 지평(법운지 法雲地).

화엄경을 통하여, 우리의 삶은 이렇게 안으로 밖으로 깊어지고 넓어지며 커지면서 익어갑니다. 화엄보살의 삶입니다. 나다 우리편이다 너다 네편이다 편가름의 산을 꺾고 부너뜨리며(최파인아산 摧破人我山), 공덕의 숲을 넓히고 가꾸어나가는(增長功德臨) 살림(山林)을 시작합니다. 보살의 삶으로 보살의 숲을 키우고 넓히고 가꾸어나가는 보살의 살림, 보살산림(菩薩山林)이자 화엄살림입니다.

화엄경 공부(화엄산림 華嚴山林)를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가 선재이고 화엄십지의 대승보살들입니다.
보살산림(菩薩山林)의 도반으로 법계의 모든 선재들와 보살들이 함께하기를 시방의 모든 부처님들과 보살님들께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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