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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1식 수련인의 글 (펌)
 남한강  | 2011·05·14 04:49 | HIT : 2,565 | VOTE : 857 |
많이 들으면 인연이 열린다고 한다^^         - 1일1식
2010.09.12 09:19  자연(carot143)
  
http://cafe.naver.com/bobmool/3260  

건식 두 끼와 1~2잔의 생수도

내 몸은 더 내려놓으라는 메세지를 보내왔고,

단식후 1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몸은 공기처럼 가볍고 마음은 강물 속 돌멩이처럼 묵직하게 가라앉는다.

명상을 하는 시간은 고요하고 밝게 명상을,

활동을 하는 시간은 활력있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어제는 저녁5시에 이고식쿠키40g,구운 고구마1개를 먹었고

저녁 물시간에는 엄마가 요리하고 끄신 가스렌지의 잔열에 뚝배기를 올린 후

커피잔으로 생수1잔을 부었뒀다가 마셨다.

체온정도로 적당히 포근해서 좋았다.

1식도,물 1잔도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준다......



늘 돌아보려 한다.

늘 내 몸의 언어에 귀기울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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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생각이나 몸짓도 ..
  

덧글 11개  | 등록순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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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혓바닥처럼
2010/09/12 10:15답글|신고
잘 보고 갑니다.

이레나
2010/09/13 16:46답글|신고
1식하시나봐요...부럽네요^^

꽃님
2010/09/13 19:12답글|신고
미지근한 물보다 아주 따끈한 물이 더 맛있게 당기던데 이것도 각자 다른모습 일가요?

자연
2010/09/13 21:52신고
아주 차거나 아주 뜨거운 물보단 체온정도가 좋다고 합니다만...책이나 까페 내 이상문 선생님 간담회 정리글에 물온도 얘기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님
2010/09/14 09:58신고
네 책에서 체온정도가 좋다고 한말씀은 본적이 있는데 제가 워낙 몸이 찬경우 여서 그런지 따끈한게 좋으네요.

물 흐르듯
2010/09/14 10:04답글|신고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맬리나
2010/09/20 12:28답글|신고
감사한 이야기들이네요. 많은 도움 얻습니다.

콩돌
2010/09/27 11:28답글|신고
1식... 정말 부럽습니다.

자연
2010/09/27 12:18신고
밥물을 하다보면 몸이 정확한 시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의 순행에 정확히 맞는 밥시간과 내용,물의 양,시간까지 몸이 정보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1식이든 단식이든 몸에 무리가 없이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는 것 같아요.
밥물하다가 인스턴트음식이나 몸에 안맞는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다거나 잠을 설치게 되거나 하는 것처럼 예민해져서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고마운 정보들을 계속 보내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지요^^


콩돌
2010/09/28 20:54답글|신고
2식 3일정도 하다 포기했습니다. 기운 딸려서 걸을 힘도 없고 목소리는 갈라지고...
의지가 약한건지 원... 몸에 너무 무리가 가는것 같아요. 그러나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자연
2010/09/29 09:09신고
몸에 맞게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1997년에 밥물을 처음 접한 이후로 3식을 몇 년간 했었습니다.
처음엔 3식 하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적응되니 단식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답니다.
차근차근 하시면서 계속 하시는 게 가장 쉬우면서 가장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교환수련을 통해 밥물 진도 나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離固食 만드는 법

자연 2010/09/28 08:36
이상문 선생님 새로 나온 책에는 이고식 만드는 법이 나와있다고 하시네요.
전 새 책이 없다보니,밥물선배님들이 적어놓으신 레시피대로 직접 만들었답니다.
재료는 누룽지,귀리,조,팥(금기식품이나 이고식 속에서는 괜찮다네요^^),콩,보리,통밀.
(취향에 따라 더 첨가해도 된다고 하는데,요기까지만 넣는 게 제게는 제일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각각의 재료를 잘 씻어서 볶은 다음 가는 거예요.(혹은 방앗간으로...)
(볶은 곡식 이야기를 응용하면 쪄서 말린 다음 볶는 거구요)
그 다음엔 몇 일 분량씩 되게 반죽해서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답니다.
조금 일이 많긴 하죠...ㅠㅠ
하지만,한 번 만들어 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고
이동중에도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것 같아요.^^
참!!! 밥 지을 때 잡곡처럼 함께 짓는다거나 통밀빵에 함께 반죽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판매하는 곳도 있음)

('볶은 곡식' 사이트: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자료들이 있음)


     
  어느 '밥따로 물 따로' 수행기 (위빠사나가 저절로 되었다고..)  남한강 11·05·14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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