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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맑고 건강해졌습니다"(펌)
 남한강  | 2009·01·11 03:27 | HIT : 2,634 | VOTE : 866 |
"모든 것 버리니 마음·몸이 건강”
기사입력 2005-09-27 21:27 |최종수정2005-09-27 21:27


“모든 것을 버리니 마음과 몸이 맑고 건강해졌습니다.”

지난 3월 고위 공무원직을 과감히 뿌리치고 불가(佛家)에 귀의한 조우연(49·사진·경기 고양시 일산구 일산1동) 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장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씨는 명문대를 나와 고시에 합격한 뒤 부시장, 부군수,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장으로 재직하다 수행길에 나서기 위해 50세도 채 안 된 나이에 일반직 공무원으로는 최고인 1급(관리관) 자리를 그만두고 명예퇴직했다.

그는 지난해 불심이 깊은 부인을 통해 우연히 불문에 대해 알게 된 뒤 ‘또 다른 세계’를 알고 싶어 퇴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조씨는 퇴직 후 일산 자택에서 모든 연락을 끊고 수행하면서 경북 경주 마하보리 선원과 서울 약수동 빤띠따라마분원을 오가며 정진하고 있다.

집에 있을 때는 오전 6시 기상, 오후 11시까지 산책과 수행, 참선, 독서(주로 불교서적) 등으로 하루를 보낸다.

퇴직 절차를 끝낸 지난 4월 초에는 1주일간 미얀마 양곤에 있는 딴띠따라마선원을 방문해 소승불교의 세계적인 인물로 알려진 우빤띠따(86) 큰 스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당시 우빤띠따 스님을 만나 ‘동서융화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는 말을 드렸다가 ‘네 마음이나 꿰뚫어 보라’는 질타를 받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조씨는 “참선 2∼3개월 만에 250까지 수치가 올랐던 당뇨가 없어지고 녹내장도 사라져 건강을 포함한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체험했다”며 “25년간 공무원으로 국가에 봉사한 것도 보람있었지만 불교인이 된 것도 이에 못지 않은 보람”이라고 말했다. 전남 목포 출신인 조씨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0년 전남도 사무관을 시작으로 전남 구례부군수, 법무담당관, 감사실장, 민방위재난관리국장, 의회 사무처장, 공무원교육원장, 여수부시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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