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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일반 | | | 문화 |
[순례] - 전등사
 석주  | 2008·10·26 13:13 | HIT : 6,300 | VOTE : 2,911 |
1월 순례법회지는 예정되었던 가평 현등사 대신 강화 전등사로 향하였습니다. 전날 눈도 내리고 지난 눈까지 녹지 않아서 현등사행은 너무 무리라는 판단에 의해서입니다. 강화를 가는 동안 길위의 눈은 다 녹았지만 눈덮인 산야는 모두에게 포근한 느낌에 잠기게 했습니다. 정족산성 속의 전등사, 흰 눈과 우거진 송림사이의 자그마한 절 전등사. 찾는 사람 모두를 넉넉하게 만드는 절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 가득 담고 잘 다녀왔습니다. 전등사가 있는 곳은 길상면(吉祥面)입니다. 하나의 절이 있어 온마을에 기쁨과 상서로움이 넘치는 곳, 하나의 가정이 있어 온 동네에 행복이 넘쳐나기를 발원했습니다. 전등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덧붙입니다.


강화에서 가장 큰 절인 전등사는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에 위치하고 있다.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구려때 고승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초 진종사라 칭했는데 전등사라는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지어진 대웅보전(보물 178호)은 조선 광해군 7년(1615) 지경화상이 다시 기공하여 1621에 지어진 것으로 추녀끝에 나열된 보주와 귀기둥, 제공 위에 조각된 인형물과 내부 불단상에 건조된 닷집은 조선 중조의 특이한 건축양식을 대표해 보여주고 있다. 고종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부처님께 무운을 빌며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써 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이밖에 한 보물179호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 때 만들어진 보물393호인 범종, 유형문화재 26호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 7호대조루와 실록과 王室世譜(왕실세보)를 보관했던 장사각지, 선원보각지가 있는 나녀상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2001/01/29(
     
  [순례] 가평 현등사  석주 08·10·26 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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