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도량 선재마을 입니다 :::
반야심경 | 예불문 | 천수경 |
기초예절 | 사대진언 | 탱화 |
| 소리 | 공양 | 마음 |
사찰/여행
사진/미술
영화/책
집/차(茶)
음풍농월
해우소(解憂所)는 공지사항/ 마을소식/정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알립니다.


理事佛 모임
 석주  | 2008·10·25 11:37 | HIT : 3,443 | VOTE : 1,153 |
理事佛 모임

1972년 서울고교를 졸업하고 삼십여년,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삶을 부처님의 말씀에 새롭게 귀의하고 보살의 길을 걷기로 한 도반들의 모임입니다. 2007년에 모임이 이루어졌으니 35년만의 만남이네요. 한 달에 두번 두번째 4번째 목요일 저녁 선재마을 법당에 모여 법회를 봅니다.

서로를 보살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제포교사, 공직, 교수, 자영업, 아직도 봉급을 받는다는 '아봉'들, 하는 일을 다양하지만 딛고 선 그자리가 수행터인 구도자의 삶을 살기로 하였습니다. 깨달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들, 언젠가 깨달음에 이르러 완전한 자아를 회복하기로 한 까닭입니다. 인과와 인연의 도리를 확신하기에 나의 이로움이 남의 이로움이 될 수 있는 일만을 하기로 발원하기도 했습니다. 도리에서나 현실에서나 언제나 부처님을 찾으려는 마음에서 理事佛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삼보님들의 가호력 속에서 만나는 이들이 부처님, 다가오는 일들이 부처님공양 처처불상 사사불공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발원했습니다.

10월 23일 목요일 법회가 있었네요. 갑자기 닥친 국제금융위기, 중중무진의 연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어려워진 환경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월, 자살에 대하여 이런면 저런면 살펴보았습니다.
내가 나가 아니고, 아버지 아들 남편 상사 선배 등등 수많은 권리를주주로 이루어진 회사인데, ceo인 나란 자가 함부로 나라고 불리우는 회사를 부도낸다면 그 업보를 어찌감당할 것인가....... 전쟁통에서 끼니걸르면서 아등바등 살다가 밥먹게 되니 쉽게 죽는 이유란...  일어나는 생각을 잠깐이라도 돌이킬 수 있는 이웃이 있었다면..... 밖을 향하면 끝네 얻지못하리라라.... 등등 삶에서 마주쳤던 다양한 모습들을 되살피는 이야기가 서너시간이나 이어졌네요.  추후 정리가 되면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이사불, 보리도량 선재마을의 자랑스런 도반들입니다. 한 분 한 분 보살들에 찬탄드립니다. <석주 합장>

     
  무설전에 불원 김열권 선생의 위빠사나 강의 연재합니다.  석주 08·10·27 3778
  숫타니파타 살림, 04-10-20부터  석주 08·10·23 2873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


Copyright(C)2000 선재마을 All right reserved.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로 봉은사 정문 옆, 2층 선재마을
Tel : 02-518-0845, 국민은행 818-21-0284-173 김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