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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 예수천국 불신지옥
 석주  | 2008·12·08 09:09 | HIT : 7,308 | VOTE : 2,959 |
기독교 이야기를 하니 권위있는 영성신학자의 말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웨덴 보리 라틴어로 수베든 보그 라는 영성신학자가 쓴 '천국과 지옥'이란 책이 있습니다.

종교개혁기 스웨덴의 유명한 신학자로 자신의 말로는 주님의 은총을 입어 30여년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고 바이블을 재해석했지요. 그 영향력이 너무나 커서 현재까지 전세계에 그를 따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거기에 무수한 천사공동체 지옥공동체들이 나옵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지못한 이들은 천국으로 가려고 해도 천국의 사랑의 따뜻함이 엄청난 괴로움을 주어서 도망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갑니다. 아이구 시원하다 좋다 그곳이 지옥입니다. 그런 사람 가운데 성직자들이 참으로 많다고 하였습니다. 입으로는 천국을 떠들며 몸으로는 그렇게 살지 않았으니, 지옥에 스스로 가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지요.
또 예수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가는 것도 많이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은 주님은 사랑이므로 천국으로 가는 것을 막지않지만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 천국을 거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천사공동체만큼 지옥공동체도 많고, 천사공동체도 지옥공동체도 계속 확장되고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지요.

우리 부처님 말씀과 너무나 비슷하지 않습니까.
'막는 이 없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은 너무 적고, 오라는 이 없는 지옥에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원효스님의 말씀입니다.

의도를 가진 몸과 마음의 행위를 업이라고 합니다.
도를 이루기 전에는 그 업의 인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웃을 지옥보내는 사람들의 마음, 스웨덴 보그가 본 바로도 천국에 못가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잘한다고 하는 일이 자신들의 주인을 욕보이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어쩌겠습니까......

남을 비방하여 스스로의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 자신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딱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남을 폄하하면 자신이 올라기지 않습니다. 자신은 더욱 내려갈 뿐입니다.

하기야,
예수천국 불신지옥 떠드는 이들,
예수를 듣지도 못했던 자기 조상들과 이웃들을 자신의 입으로 마음으로 열심 지옥으로 보내고 있는 사람들인데 다른 것은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사랑을 실천하지도 가져 보지도 못한 사람들, 그들은 지옥을 천국으로 아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상대하면 같이 물들게 됩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며 '회개되기'를 불보살께 축원드리고,
또 내 스스로에 그런 마음이 없는지 잘 살피는 거울로 삼아야 하겠지요.

원효스님은 자찬훼타(스스로를 높이고 남을 헐뜯는 것)를  범하지 말아야 할 아주 중요한 대승계율항목이라고 거듭 거듭 강조하셨지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져서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마음, 평안한 나날이 되소서...... 선재마을 합장
pjh 꼭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08·12·08 09:10 삭제

donrs 좋은 답변 고맙게 읽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괴로움을 선택합니다... 그것이 좋아서 스스로 선택합니다.... 무명을 우두머리로 갈애를 동반자로 전도몽상에 휘둘려서 보는 눈을 멀게하는 것이지요

08·12·08 09:11 삭제

     
  초발심자입니다. 사홍서원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122703 08·12·08 9621
  부적,달마도를 지니면 진짜액을 면하고 복이오나요? [1]  ls 08·12·02 8755
  질문   예수천국 불신지옥  pjh 08·12·08 8294
답변     천국과 지옥 - 예수천국 불신지옥 2  석주 08·12·08 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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